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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대장동 개발 의혹 논란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.
경찰이 화천대유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있는데요,
국회팀 김순철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
【 질문 1 】
경찰이 화천대유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있는데 어느 정도로 진척이 됐나요?
【 기자 】
네. 성남의뜰이란 컨소시엄에 포함된 화천대유는 5천만 원의 자본금으로 대장지구 개발사업에 참여해 배당금으로 577억 원을 받아간 것으로 확인됐죠.
그런데 지난 4월 금융정보분석원, 즉 FIU는 화천대유와 관련해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했다며 경찰에 통보했습니다.
2019년 화천대유 대주주이자 언론인 출신인 김 모 씨와 이 모 대표의 금융거래가 제대로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
사건을 넘겨받은 서울 용산서는 내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.
저희 취재진이 확인해보니 비교...